보스톤코리아

보스톤하버나우와 베이스테이트크루즈컴페니는 올해도 아시안태평양계 보스톤 주민들에게 무료 보스톤 하버 크루즈를 제공한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하버나우와 베이스테이트크루즈컴페니는 올해도 아시안태평양계 보스톤 주민들에게 무료 보스톤 하버 크루즈를 제공한다.

대형 크루즈 선박인 프로빈스타운II호를 타고 보스톤 항구에서 8월 20일 월요일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선셋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무료 크루즈는 월드트레이드센터 선착장(200 Seaport Blvd, Boston)에서 5시 45분부터 승선할 수 있다.

이 선박 무료티켓을 받기 위해서는 7월 29일 일요일 오전 10시 보스톤코리아 닷컴의 무료입장권링크를 클릭해서 신청해야 한다. 지난해는 총 900여장의 티켓이 접속 시작 27분만에 모두 소진됐다.

무료 크루즈 입장권 링크 : https://www.eventbrite.com/e/the-3rd-annual-omg-theyre-still-giving-us-a-boat-free-summer-fun-cruise-around-boston-harbor-tickets-48185683677

올해로 세번째 “OMG. They're STILL Giving Us a Boat!” 무료 크루즈 행사를 주관한 레버렛윙씨는 “보스톤하버나우가 보스톤의 아시안 커뮤니티에 크루즈를 소개하는 행사로 이를 이용하는 아시안들도 즐길 수 있는 행사”라고 말하고 이번 행사에 대한 질문 또는 음식 기부, 후원을 원하는 사람들은 레버렛윙(Leverett.Wing@Gmail.com), 또는 크리스티나챈(CChan84@Gmail.com)에게 연락 달라고 당부했다.

주최측은 이날 음식 비용을 기부할 사람 또는 음식을 기부할 후원자를 찾고 있다.

hsb@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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