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주말 최대 12인치 폭설 내려…95번 동쪽은 6인치
보스톤코리아  2024-01-05, 10:36:58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 일대에는 이번 주말 최대 12인치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지난 주말 최대 6인치로 전망에 비해 두배에 가까운 적설량 예보다. 

5일 기상청은 95번을 기점으로 서쪽은 12인치에 달하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으나 동쪽의적설량은 물음표로 남겨 두었다. 

눈은 토요일 밤부터 시작된다. 서부에서는 저녁 7시부터 눈이 내리며 특히 자정부터는 눈발이 거세지게 된다. 이 때부터 일요일에는 강한 눈보라로 인해 운전이 어려운 상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하늘 날던 보잉 737맥스 갑자기 구멍 뻥…공포 속 비상착륙 2024.01.06
미국에서 보잉 737맥스 여객기가 압력 문제로 이륙 직후 비상 착륙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들은 공중에서 동체 옆면에 큰 구멍이 뚫렸다며 "죽..
흑인여성운동가 터브먼 얼굴 새긴 기념주화 3종 발행 2024.01.05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민주당 정부가 20달러권 지폐에 그려진 인물을 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1767~1845)에서 흑인 여성 운동가 해리엇..
매사추세츠 주말 최대 12인치 폭설 내려…95번 동쪽은 6인치 2024.01.05
매사추세츠 일대에는 이번 주말 최대 12인치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지난 주말 최대 6인치로 전망에 비해 두배에 가까운 적설량 예보다. 5일 기상청은 9..
2024년 갑진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2024.01.04
2024년이 시작됐다. 새해에도 많은 법들과 규정들이 바뀌어 우리의 생활에 크고 작은 영향을 주게 된다. 올해의 가장 기대되는 것은 지난해 매사추세츠 주 의회가..
노량 1월 5일 AMC 보스톤커먼서 개봉 [1] 2024.01.04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AMC 보스톤커먼에서 1월 5일 금요일부터 개봉 상영된다. 상영시간은 오후 12시 15분과 6시 두차례다. 영화 '노량: 죽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