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역사 기록 및 전산화, 웹사이트 개설도 고려 |
한미노인회 상반기 이사회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9-04-11, 20:41:5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한미노인회(회장 윤철호, 이사장 이기환)가 노인회의 역사를 전산화 하고 역사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다. 지난 3월28일 멧두은에 위치한 차이나 부페에서 개최한 이사회에서 총 재적이사 30명중 20명의 참석이사들은 2019년 하반기 이사회까지 노인회 역사 관련 자료를 수입하고 2020년 10월 정기 이사회에서 편집 및 전산화 방향을 결정키로 했다. 책자 발행시에는 2004년 뉴잉글랜드한인사 편집위원에게 자문을 받기로 하고 현재 보존되어 있는 보스톤코리아와 전 한인회보 등의 자료도 전산화 하기로 했다. 웹사이트 개설과 관련해서는 개설 후 관리문제, 회원의 이용방법에 대하여 이의가 있었지만 많은 회원이 SMS 사용에 불편함이 없어 하반기 이사회까지 검토한 후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월 정기총회에서 지적되었던 결산보고서를 재무가 수정 보고해서 통과 되었다. 또한 노인 회칙을 여러 부분이 현실에 맞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김순호, 김영기, 김용진, 윤철호, 이기환, 최원길, 최순용 이사를 개정위원으로 선출, 올해 하반기 이사회에 보고키로 하였다. 노인회 이사회는 과거 노인회 활동과 관련 사진과 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전직회장단 및 원로회원들에게 이를 제출해 달라고 부탁했다. 연락처는 윤철호 회장(978-902-8305), 이기환 이사장(781-572-8044)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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