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의 세상 스케치 597회
산티아고 '피레네 산맥'을 오르며...
보스톤코리아  2017-05-22, 12:17:54 
프랑스를 거쳐 스페인으로 향해 가는 길.
'피레네 산맥'을 오르며 멈칫 서서 생각한다.
'내 등의 짐 무게'만큼이 바로 내 욕심이라고.

 
 
[편집자 주: 여행중인 관계로 칼럼을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시인 신영은 월간[문학21]로 등단, 한국[전통문화/전통춤]알림이 역할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skyboston@hanmail.net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신영 칼럼니스트    기사 더보기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이지패스가 항상 Easy하지 않은 이유 2017.05.22
이지패스(E-ZPass)를 사용하면 더 편하고 저렴하게 유료도로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일부 운전자들은 여전히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징수 시스템, 사생활 침..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광고전화, 퇴치하는 방법 2017.05.22
하루에도 몇 통씩 걸려오는 광고전화를 받아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하루에도 몇 통씩 심지어는 수면시간에 걸려오기도 한다. 요즘 사람들은 지인들로부터 걸려오..
NFL에서 가장 막기가 어려운 선수들 2017.05.22
NFL은 프로 스포츠 중에서도 신체 조건이 가장 뛰어난 괴물 같은 선수들이 모이는 곳이다. 그런 NFL에서도 상대 선수들을 압도하는 선수들이 있다. NFL에서 막..
신영의 세상 스케치 597회 2017.05.22
프랑스를 거쳐 스페인으로 향해 가는 길.'피레네 산맥'을 오르며 멈칫 서서 생각한다.'내 등의 짐 무게'만큼이 바로 내 욕심이라고.  [..
한담객설閑談客說: 황성 옛터 2017.05.22
  내가 아주 어릴적이다. 우리집은 수원 화성華城 북문(장안문) 근처에 있었다. 집은 밭과 논과 과수원에 둘러 쌓인 초가집이었다. 그때 북문은 불타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