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조봉섭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이 행사에서 참가하여 간단한 인사말을 전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에서는 7월 27일 한국전 정전 63주년을 맞아 프라비던스에 있는 한국전 휴전 기념비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함께 휴전을 기념하고, 전몰장병을 추모했다.

로드 아앨랜드 보훈위원회 의장인 하원의원 잰 맬릭(Ran Malik)의 초청으로 조봉섭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이 행사에서 참가하여 간단한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전 휴전 기념비는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로드아일랜드 참전용사들을 위해 1998년10월 8일에 세워졌다. 기념비 주변 브로드워크의 하얀 벽돌은 한국전쟁중 전사했거나 실종된 로드아일랜드 참전용사를 상징하며, 빨간 벽돌들은 기념비를 후원한 개인이나 단체의 이름을 새겨 기념한 것이다.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 2008년 기념비 위원회 운영자인 참전용사 테드 로우, 류 와인스타인 씨에게 $2,400 을 기부하고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의 이름을 새겼다. 또한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 기념비 웹사이트를 출시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bostonkore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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