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기조연사로 연설할 고원영 연방 검사실 변호사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시민협회는 오는 4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렉싱턴에 위치한 엘크스 클럽 (Elks Club)에서 차세대 정치 인턴 지원을 위한 장학금 모금 만찬을 개최한다.

시민협회는 올해 대학생 3명, 고등학생 7명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의 정치인턴을 선발했다. 이들은 찰리 베이커 주지사,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 사무실, 미쉘 우 보스톤 시의회 의장 사무실, 테키 첸 주-하원의원 사무실, 르랜드 청 캠브리지 시의원 사무실에 배치되어 방학동안 인턴으로 일하게 된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시민협회 정치인턴장학생 모금 만찬의 참가비는 일반인이 $60이며 학생 및 시니어의 경우는 $30이다. 이 행사에 대한 문의는 이경해 회장 (508-962-2689), 혹은 김성군 이사장(617-799-7033) 및 임균택 사무차장 (kyuntaek001@g-mail.com)에게 할 수 있다.

이경해 시민협회 회장은 “시민협회의 연중행사인 이번 18회 정치모금 만찬 행사에 부디 참석해 우리 차세대들에게 우리의 든든한 후원의지와 성원을 보여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시: 토요일, 4/9/16, 6시

장소: Lexington Elks Club. 959 Waltham St. Lexington, MA. 781-862-9759

hsb@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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