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새생활센터는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된 한인들과 아직 영어회화가 어렵고 부담스러운 한인들을 위해 기초 및 중급 영어 교실을 열고 수강생을 받고 있다.

강사는 BU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수 십년 간 개인지도 경험이 있는 다나 그레이(Donna Gray)씨가 맡는다. 매주 화요일 초급은 오전 9시부터, 중급은 10시 30분 부터 각 90분간 진행된다. 강의 장소는 보스톤 새생활센터(4 Spring St., Stoneham, MA 02180)이다.

참석자들은 첫날 인터뷰를 통해 초급 또는 중급으로 나눠진다. 보스톤 새생활센터는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학급을 소수 그룹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한인들은 강영실(978-804-5254) 씨에게 전화로 등록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은 무료이며 교제는 따로 구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