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미노인회(회장 유영심)가 오는 4월 1일과 15일 수요일 노스 앤도버 소재 국제선교회에서 정기 사랑방 모임을 갖는다.

사랑방 모임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탁구 및 노래자랑 등의 취미활동과 요가 시간, 치매예방 종이접기가 있다. 종이접기 교사진은 재미한국 뉴잉글랜드 협의회 한순용 회장의 후원으로 봉사한다.

유영심 회장은 “윤미자, 윤희경, 박지애 교사와 함께 했던 치매 예방 종이접기, 퍼즐게임 등의 칠교놀이가 인기가 많았다”며 “많은 분들의 요청에 의해 오는 사랑방 모임에서 다시 한 번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미노인회 기타 행사로는 오는 4월 22일 수요일 서울설렁탕 주최 한미노인회 초청 식사가 있을 예정이다.

행사일정

▶사랑방 모임

일시: 2015년 4월 1, 15일 수요일 오전 11시~2시

장소: 국제선교회(57 Peter St, N.Andover, MA.01845)

▶서울설렁탕 초청식사

일시: 2015년 4월 22일 수요일

장소: 서울설렁탕(1245 Commonwealth Ave, Allston, MA 0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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