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지난 20일에 열린 한미예술협회 제 2회 협회전 리셉션

2014-09-26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한미예술협회(회장 김병국)의 제 2회 협회전 리셉션이 지난 20일 토요일 렉싱턴 소재 아트앤크래프트 소사이어티(Arts&Craft Society)에서 열렸다.

이날 리셉션에는 다수의 한인작가들과 관람객이 모였으며 엄성준 총영사관 내외가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별히 렉싱턴 미술과 수공예 협회의 전시관을 관장하는 몰리 나이(Molly Nye)의 환영사와 협회회장 캐시(Cathy)의 협회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지난 20일 토요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보스톤 미술관(Museum of Fine Art)의 아시아관 큐레이터인 제인 포탈이 선정한 회화, 조소, 섬유, 장신구 등 다양한 쟝르의 작품이 30점 가량과 초대작가인 피터 하인즈(Peter Haines)의 조각품이 함께 전시된다.

한미예술협회 제 2회 협회전에 참가한 한인 작가로는 차원재, 조미애, 유니스 최, 최혜경, 황지영, 강달래, 김희정, 김사울, 이은주, 이한카, 이재옥, 이지인, 김영숙, 나성숙, 신영, 심은주, 유수례, 윤창우, 김영아가 있다.

갤러리는 화요일~금요일, 일요일은 오후 12시에서 4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관한다.

bostonkore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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