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민주평통의 이동문 간사(우)와 박강호 총영사(좌)가 시상식 후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지난 12월 27일 목요일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 이동문간사가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

로드아일랜드에 소재한 아이비 테븐 식당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박강호 총영사는 이동문 간사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 후 그동안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를 위하여 열심히 봉사한데 대하여 치하했다.

또한 계속하여 평통 발전과 한인사회 봉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문 간사는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이렇게 영예스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동문 간사는 국외에서 처음으로 하버드대학과 브라운대학, 보스턴대학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차세대포럼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차세대 사업에 주력하여 보스턴협의회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 받아, 보스턴협의회 포상위원회에서 추천 되었다.

이 자리에는 홍진섭 보스턴협의회 회장 외 다수의 평통위원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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