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홍보대사
보스톤코리아  2012-11-05, 14:06:55 
“When the tiger used to smoke: A taste of Korean folklore”의 출판 기념회에  참석한 박강호 총영사 부부와 단체장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알리미들과 기념촬영에 임했다.
“When the tiger used to smoke: A taste of Korean folklore”의 출판 기념회에 참석한 박강호 총영사 부부와 단체장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알리미들과 기념촬영에 임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대한민국 문화 알리미 청소년 홍보대사(이하 청소년 알리미)가 발간한 영역본 한국전래동화집 “When the tiger used to smoke: A taste of Korean folklore”의 출판 기념회가 지난 27일 토요일 렉싱턴의 아발론 강당에서 개최됐다.

1기 알리미들의 수료식도 함께 이루어 진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 단체장을 비롯한 한인들 50여명이 모여 축하해 주었다.

유한선 뉴잉글랜드 한인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출판을 위해 애써준 알리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활동을 통해 미국 내 한국을 알려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이민 차세대들을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박강호 총영사 역시 이들의 지난 활동과 업적을 높이 사며 앞으로도 적극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알리미들은 출판경과 보고 및 감사 인사, 지난 활동 보고, 앞으로의 활동 보고, 후원금에 관련된 설명 등을 돌아가며 발표했으며 1기 알리미들에게 수료증 및 인증서, 그리고 격려금이 전달됐다.

알리미들은 최근 시를 번역하기 시작했고, 책을 집필중이며 집필한 책을 바탕으로 공연을 계획하고 있 다고도 발표했다, 또한 한국 전래 음악이나 동요 등을 연주한 시디를 만들어 판매할 계획도 밝혔다.

또한 이번 전래동화 번역본 출판 수익금 중 일부는 뉴잉글랜드 지역 초등학교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일에 사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튼 도서관의 낸시 존슨과 번역 동화집의 감수를 맡은 리어라 텍 변호사도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hckim@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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