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과 관련, 양념 같은 수치들 |
보스톤코리아 2010-02-08, 11:56:11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명술 기자 = -4쿼터를 놓치지 말라. 지난 2년간 슈퍼볼 경기에서 처음 3쿼터까지는 37득점이 났지만 4쿼터들어서는 무려 44점이 기록됐다.
-뉴올리언즈의 슈퍼볼 진출로 아직까지 슈퍼볼 진출을 못해 본 팀은 휴스톤 텍시안(창단 8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창단 11년), 잭슨빌 재규어스(15년), 디트로이트 라이언스(80년) 등 4개팀으로 좁혀졌다. -2년 연속 연간 최저 러싱공격팀이 슈퍼볼에 입성했다. 지난 해에는 아리조나 카디널스, 올해는 콜츠다. -세인츠 오버타임의 강자. 뉴올리언즈는 오버타임에서 상대팀에 149-55포인츠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콜츠는 올시즌 가장 적은 쿼터백 색을 허용했다. 뉴올리언즈는 20개의 쿼터백 색을 허용한 반면, 콜츠는 13개에 불과하다. 그만큼 매닝의 패스 타이밍이 빠르다는 것이고 동시에 오펜시브 라인의 저지능력도 뛰어나다는 증거. -콜츠와 세인츠는 바이킹스와 함께 올시즌 최다 터치다운을 기록한 팀. 공격력이 화끈하다는 얘기. -AFC챔피언십 경기에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는 NFL패스 방어 1위팀인 제츠를 상대로 무려 360야드의 패스를 성공시켰다. 세인츠의 상대인 바이킹스는 26위 패스 방어팀이었다. -콜츠는 턴오버나 킥 리턴에서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고, 세인츠는 0개를 기록했다. 리턴 능력을 간접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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