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에 한국영화 ‘충녀’ 상영 |
보스톤코리아 2009-10-19, 17:07:56 |
오는 10월 22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김기영 감독의 영화 ‘충녀(Chungnyeo ,1972년 작품)’가 보스톤에서 상영 된다. 장소는 Port Seminar Room (S250), CGIS South Building, 1730 Cambridge St. 충녀는 1972년 한립물산에서 제작한 것으로 윤여정, 전계현, 남궁원이 출연한 120분짜리 영화이다.
주인공 명자의 시점에서 바라본 부르주아 가정의 비극을 다룬 영화로, 명자의 트라우마를 따라가는 일종의 잔혹 성장 괴담이기도 하다. 김기영 감독 특유의 화면들이 압권인 작품으로 5회 시체스 영화제 작품장려상 및 남우연기상(남궁원)을 수상한 작품이다. 김현천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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