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영의 재테크칼럼 |
보스톤코리아 2009-08-10, 13:00:44 |
지난 3월부터 계속되는 주식시장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은 2009년 하반기 시장회복전망에 대해 회의적이다. 대부분의 경제지수들이 2009년 들어서 일시적이긴 하지만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주식시장도 3월에 저점을 찍은후 S&P 500지수는 거의 40%가까이 올랐고 Dow지수는 34%이상 상승하는등 자동차회사의 파산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지속하여 많은 회복세를 보였다.
<시장분석> l 경기침체로 인한 반대영향으로 인플레이션의 위협은 많이 줄었으나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석유와 식료품가격이 인플레이션을 위협하고 있어 정부는 이자율을 당분간 올리지 않기로 했다. l 실업률은 계속 상승하고 있고 2007년 경기침체가 시작된 이후 6.5 million의 일자리가 없어졌으며 비자발적 part-time workers를 포함하면 실업률은 지난 6월에 16.5%에 달했다. l 주택판매는 2분기에 상승하기 시작하였으나 여전히 작년 5월에 비해 3.6% 하락했다. 하지만 foreclosures 와 숏세일의 영향으로 주택판매중간값은 전년비 16.8% 하락했다. 첫집 구매자에 대한 택스크레딧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택구입에 관심을 가지지만 판매자에게 불리한 낮은 주택가격산정과 구입자에게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높은 모기지이자율이 주택시장회복을 늦추고 있다. l IMF(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는 세계경제가 당초 예상보다는 늦은속도로 회복중이고 올해 세계경제가 1.3%하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1월의 0.5%성장 예측보다 낮고 2010년은 1.9%의 성장을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l 미국인들의 저축율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며 수입의 6.9%를 저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초의 0.0%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주영 ( Waddell & Reed, Financial Advisors, 781-890-4599(Ext.108) 에게 문의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www.jsung.wradvisors.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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