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주말 공연 모두 매진, 금요일 소량 티켓 남았다 |
주말 공연은 전석 매진, 금요일에는 대부분 판매 소수만 남아 매진공연 평상시보다 긴 줄과 느린 입장 예상, 일찍 도착해야 |
보스톤코리아 2024-02-14, 11:47:5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연주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뿌리는 임윤찬이 보스톤심포니오케스트라(BSO)와 보스톤 첫 공연에서도 거의 모든 표를 매진시키는 힘을 발휘했다. BSO측에 따르면 주말은 완전히 매진됐으며 공연 첫날인 2월 15일 목요일에는 극소량 몇 개석, 그리고 금요일에는 약간의 좌석이 남아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매진 공연이라 평상시보다 훨씬 줄이 길고 느리게 입장할 것이라며 공연시간 전 일찌감치 도착해야 할 것이라고 BSO 홍보팀은 전했다. 임윤찬은 18일까지 유명한 러시아 지휘자 투간 소키에프의 협연으로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콘체르토 No.3를 연주한다. 이 곡으로 임윤찬은 2022년 밴 클라이번 인터내셔널 피아노 경연대회에서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그의 공연 동영상은 1천3백5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전까지 최고 조회수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1903~1989)가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3번 이었다. BSO 티켓은 BSO.ORG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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