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발레 한국인 무용수 총 6명 |
2021-2022 정규무용수명단 발표, 김석주 합류 넛크래커 11월 26일부터 정상 공연 |
보스톤코리아 2021-09-09, 17:07:0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발레단 미코 니시넨 예술감독은 7일 2021-2022년 시즌 정규 무용수 명단을 발표했다. 보스톤발레단이 발표한 총 51명의 무용수에는 김석주씨가 아티스트로 신규 합류했다. 보스톤발레단에는 한서혜, 채지영씨 2명의 수석무용수(Principal dancer)와 이선우, 이수빈씨 2명이 세컨 솔로이스트로 활약 중이다. 또한 아티스트로 이상민씨가 2019년부터 합류했다. 이로써 보스톤 발레단에는 총 6명의 한국출신의 무용수가 올 가을 시즌부터 출연하게 될 전망이다. 새로 합류한 김석주씨는 부산출신으로 한국예술종합대학을 졸업하고 시실리아 2020년 국제발레경연대회에서 은메달, 서울국제댄스경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보스톤발레단은 팬데믹 이후 처음 대면 정상 발레공연으로 넛크래커를 11월 26일부터 12월 26일까지 공연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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