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보스톤 포함한 서폭카운티에 홍수 경보 |
보스톤코리아 2021-09-01, 22:14:40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온라인팀 = 허리케인 아이다가 집중호우를 내리고 있는 보스톤 및 서폭 카운티 지역에 1일 밤 10시부터 2일 오전 8시까지 홍수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일밤 10시를 기해 홍수 주의보를 홍수 경보로 격상했다. 보스톤에는 9시 59분 현재 1.9인치의 폭우가 내렸다. 따라서 보스톤 인근 지역 및 매사추세츠 지역 주민들은 홍수 상황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다의 잔여 세력은 남부 뉴잉글랜드 지역에 에 4-6인치의 비를 내릴 것으로 보이며 지역에 따라서는 최대 8인치의 물폭탄이 쏟아져 내려 홍수를 유발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아이다가 지나온 필라델피아와 뉴저지에서는 최대 8인치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곳도 있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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