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출 위기 보스톤 거주 주민 최대 2천불 그랜트 |
보스톤코리아 2020-12-10, 18:45:0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시에 거주하며 렌트비가 밀렸거나 축출위기에 놓인 시민들은 최대 2천불의 그랜트를 신청해 일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이 되는 사람들은 렌트비가 밀렸거나, 유틸리티 또는 축출로 인한 이사 비용 등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이번 그랜트는 보스톤시 재무부 산하 공공자선기부신탁 (ToCD)이 주관해서 이뤄진다. 밀린 렌트비 등은 2천불 이하여야 하지만 일단 큰 금액이더라도 신청해 금액을 조정할 수 있다. 신청서는 boston.gov/tocd에서 작성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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