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인스티튜트 신학원 가을학기 온라인 강의 등록받아 |
보스톤코리아 2020-09-11, 14:09:47 |
보스톤 느헤미야 인스티튜트(BNI, 이사장 이영길 목사)가 운영하는 신학원(원장 김학수 목사)에서 오는 9월 22일 (화)부터 6주간 온라인 강의를 시작한다. 지난 봄에 진행된 ‘구약 지혜서’ 강좌와 7-8월에 진행된 ‘청소년 여름 신학 특강’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온라인 강의이다. 특별히, MA 지역 내에 위치한 Gordon College에서 세계 기독교와 신학을 가르치는 안성호 교수가 “보냄을 받은 공동체: 선교적 디아스포라 교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그는 “디아스포라란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그분의 나라의 열매를 맺기 위해 타지에 심은, ‘보냄을 받은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710만명의 한국인들이 디아스포라, 즉 하나님께서 파종하신 보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라고 전하며, 이 어려운 시기에 보스톤 땅에 옮겨 심어진 우리 이민자들의 정체성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바로 세우는 수업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였다. 9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는 이 수업은, 총 여섯 번에 걸쳐 진행되고, 10월 27일 화요일 수업을 마지막으로 마친다. 온라인 화상 회의 앱인 Zoom을 통해 온라인 화상 수업으로 진행되며, 9월 20일까지 등록을 하면 수강할 수 있다(등록 링크: https://forms.gle/vVNVkkwXpJk5QCcb8). 수강료($25)는 링크에 기재된 주소로 보내면 된다. BNI의 사역과 온라인 강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BNI 웹사이트(www.bosni.org)를 통해 확인하거나, 사무처(김수영 목사, [email protected])에 문의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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