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변호사 시험 온라인으로 |
보스톤코리아 2020-07-02, 18:23:4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변호사 시험이 올해는 온라인으로 치러질 계획이다. 변호사시험원과 최고사법법원은 7월 1일 올해 변호사 시험은 수험생들의 안전우려와 제한된 좌석으로 인해 10월 5-6일까지 온라인으로 치르게 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매사추세츠 변호사시험은 하인즈컨벤션센터에서 치러져 유왔다. 특히 전통적인 매사추세츠 입실시험은 Universal Bar Exam으로 알려졌으며 매사추세츠의 시험을 통해 다른 주의 변호사로도 활동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온라인 변호사 시험은 매사추세츠 변호사 활동만으로 제한하고 있다. 현재 변호사시험원과 최고사법법원은 이 같은 문제를 직시하고 다른 지역 관계자들과 협의를 거쳐 온라인 시험으로도 다른 주에서 변호사 개업을 허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보스톤비지니스저널은 보도했다. 온라인 시험은 시험장 시험과 내용은 같으며 모든 수험생들은 카메라를 설치해서 시험 감독원들이 그들을 원격으로 확인하고 지켜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다음 변호사 시험은 내년 2월로 현장 시험으로 치뤄지게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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