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여성 도로위 다툼 끝에 상대 운전자 살해
보스톤코리아  2019-07-02, 01:03:01 
상대운전자를 금요일 오후 칼로 찔러 살해한 후 경찰에 자수한 여성. (Brockton Police Department)
상대운전자를 금요일 오후 칼로 찔러 살해한 후 경찰에 자수한 여성. (Brockton Police Department)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폴리버(Fall River, MA)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브락톤(Brockton, MA)에 거주하는 한 여성과 난폭운전으로 다투다 26일 금요일 오후 3시께 상대 여성을 칼로 찔러 살해했다. 

가해 운전자인 재클린 멘디스(32)는 1일 브락톤 지법에 살해 및 의도적 살인 및 상해 혐의로 기소됐다. 맨데스는 무죄를 호소했으나 판사는 보석허가 없이 그를 감금시켰다. 

사건은 금요일 오후 3시 45분경 브락톤에서 발생했다. 경찰이 복수의 911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했다. 함께 출동한 구급대에 따르면 41세의 브락톤 거주 제니퍼 랜드리 씨는 오른쪽 목에 치명적인 자상을 입고 피을 흘린 채 벨몬트 스트리트와 그래프톤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발견됐다. 

랜드리 씨는 바로 헬기를 통해 인근 굿사마리탄병원에 후송됐고 다음 날 보스톤메디컬센터로 후송됐으나 토요일 오후 BMC에 도착했을 당시 사망했다. 

멘데스는 랜드리를 칼로 찌른 후 현장을 떠난 후 약 15분 후 브락톤 경찰에 자수했다. 맨데스는 “벨몬트 스트리트 인근에서 다른 운전자와 싸움을 벌였으며 사고는 없었으나 칼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수사팀에 따르면 사고는 난폭운전으로 인해 두 운전자가 격하게 다투었으며 결국 칼로 찌르는 사고까지 발생했고 그 이후 자신의 차로 돌아와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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