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 후보 장우석 변호사 후원모임 성황 |
보스톤코리아 2019-03-07, 20:29:0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한인회장 후보로 나선 장우석 변호사를 지지하는 모임이 개최한 후원의밤 행사에 약 25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총 $2200불의 선거자금을 모았다. 김동원 치과원장의 앤도버 소재 자택에서 3월 2일 개최된 이날 모임의 진행은 장우석후보 지지모임의 박찬모 씨가 맡았다. 박 씨는 한인사회에 한인회가 필요한 당위성 및 한인회 역사를 간단히 설명했으며 장우석 후보는 한인회장 출마의사 및 한인회 운영 계획를 밝혔다. 이후 후보자와 지지자들간의 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있었다. 이날 모임에서 지지자들은 고 김희순 평통위원이 사랑하던 막걸리로 다함께 한인사회 봉사를 약속하면서 건배했다. 참가자들은 밤 11시까지 한인회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장우석 후보진영은 현재 준비된 공탁금과 후원 행사에서 걷힌 금액 및 계속해서 전달되고 있는 지지금 등을 모두 선거 관련 진행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용내역은 선거 후 지지자들에게 전달하신 분들께 전달할 계획이다. 기획 및 홍보 담당 윤나 씨는 “3월 2일 폭설 우려 속에서도 많은 사람이 참여해 지지 모임은 성공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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