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츠 우승 기원하는 신생아들 |
보스톤코리아 2019-02-07, 20:07:0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우스터에 위치한 유매스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응원하게 되었다. 슈퍼볼 경기가 열렸던 지난 주말에 태어난 아기들은 패트리어츠 담요와 모자를 선물로 받았다. 유매스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18명의 아기들이 패트리어츠 담요를 두르고 방울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아기들에게 제공된 패트리어츠 담요와 모자는 야간 근무를 하는 간호사들과 은퇴한 신생아 담당 간호사들이 모두 손으로 직접 만든 것이다. 유매스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는 “지금까지 봐왔던 패트리어츠의 승리를 기원하는 치어리더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것 같다”고 페이스북 페이지에 소개했다. 신생아들의 응원 덕분인지 패트리어츠는 램스를 상대로 13-3으로 승리했다. 슈퍼볼 역사상 가장 적은 점수를 기록한 경기였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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