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땡스기빙 맞아 노인회 식사 |
유영심 전 회장 송별회도 진행돼 |
보스톤코리아 2018-11-22, 15:39:5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한미노인회 11월 21일 셋째주 사랑방모임에서는 국제선교회가 터키와 햄으로 구성된 땡스기빙 식사를 대접했다. 60여명의 노인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사랑방 모임에서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인숙 국제선 회장은 “많은 분들이 저희들이 마련한 점심을 맛있게 드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철호 노인회장도 “매년 한미노인회를 위해 식사를 대접해주시는 국제선 회장님 이하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유영심 전 노인회장이 12월 플로리다 주로 이사하는 관계로 노인회, 상록회 그리고 국세선이 공동으로 11월 17일 유영심 전 회장 송별회를 가졌다. 유영심 전 회장은 48년 동안 보스톤 지역에 거주하며 노인회와 국제선 등의 활동에 큰 영향을 끼쳤었다. 송별회에서는 국제선 회원들이 송별사를 글로 써서 읽는 시간을 가졌고 서로간 송별의 눈물도 흘리며 아쉬움을 달랬다.(관련기사 32면 신영의 세상스케치)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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