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관, 총영사 재향군인회장 임명장 수여 안해 |
보스톤코리아 2018-08-23, 20:25:1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총영사관은 지난 8월 17일자 보스톤코리아 기사 「재향군인회 중앙회, 보스톤 이강원회장 재임명」 기사 내용중 일부 오류 정정을 요구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김용현 보스톤 총영사는 8월 8일 오전 총영사관을 방문한 이강원 재향군인회 보스톤연합회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라는 내용은 오류라는 지적이다. 총영사관은 “이강원 회장께서 신임 인사차 저희 총영사관을 방문하셨고 저희 총영사님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신 적은 있습니다만, 총영사가 이강원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지는 않았다”고 바로잡았다. 총영사관은 “총영사는 정부기관의 요청 등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어떤 단체장에게도 임명장을 수여(전수)하지 않습니다.”고 덧붙였다. 이강원 회장은 이에 앞선 8월 9일 보스톤코리아에 카톡으로 보낸 서신에서 “보스톤 총영사관을 예방하여 김용현 총영사에게 신임인사 임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었다.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편집장 겸 발행인은 “총영사관에 전수여부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점은 명백한 실수이므로 오류를 바로 잡는다”고 말하고 “총영사관을 비롯 독자들에게 혼동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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