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올해도 미국내 최고 학군 |
월렛허브 집계, 지난해에 이어 1위 247 월스트릿의 집계서도 수년 1위 |
보스톤코리아 2018-08-02, 20:21:2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개인 재정 소셜 네트워크인 월렛허브(WalletHub)가 집계한 2018년조사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는 미국내 50개 주 중 뉴저지, 버몬트 등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학군으로 선정됐다. 매사추세츠는 월렛허브 뿐만 아니라 2016년 247월스트의 집계에서도 1위로 선정되는 등 각종 조사에서 매사추세츠의 교육시스템을 미국내 최고로 선정하고 있다. 월렛허브 연구진들은 미국내 각주 학군을 학군의 질과 안전도 두가지 큰 카테고리로 나눠서 평균SAT 성적, 평균 ACT 성적, 수학성적, 읽기 성적, 학교폭력 안전도, 10만명당 징계율, 불링사고율 등 총 25개 핵심 항목을 중심으로 점수를 산정했다. 매사추세츠주는 학군의 질과 안전도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학군의 질 평가 부분에서는 평균 수학 및 읽기 점수, 평균 ACT점수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뉴잉글랜드 지역 커네티컷은 3위, 버몬트는 4위 뉴햄프셔는 5위 등 뉴잉글랜드 지역 공립학교 학군은 대부분 우수했다. 델라웨어에 본사를 둔 경제 온라인 뉴스 247월스트(247Wallst.com)의 최고학군 평가에서도 매사추세츠 주는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247월스트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2018년 1월 에듀케이션위크에서 발행하는 ‘퀄러티카운트’ 리포트를 바탕으로 각주 학군의 순위를 정했다. USA투데이가 247월스트의 에드위크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최상위에 위치한 주의 교육 시스템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성공가능성, 학교재정, 그리고 학업성적 세가지 범주 모두에서 선두를 기록하지 않지만 매사추세츠만은 세가지 모두 선두라고 인정했다. 학생들의 성공율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학부모 교육수준에 있어서도 매사추세츠는 63.4%의 학생의 부모가 최소 1명 대학졸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학생당 교육비 지출은 전국 10위안에 들지 않지만 학생성적은 미국내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 언론의 조사에서 2위는 뉴저지, 3위는 버몬트, 4위는 뉴햄프셔, 5위는 커네티컷 등의 순이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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