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두번째 한인 연방하원 MA에서 |
댄고 두번째 한인사회 선거자금모금 만찬 |
보스톤코리아 2018-07-26, 20:47:4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미국 사상 두번째 한인 연방하원의원을 매사추세츠에서 선출하기 위해 다시 한번 한인사회에 힘을 모은다. 대니얼 고 연방하원의원 후보 선거자금모금을 위한 두번째 한인사회 기금모금모임이 앤도버 소재 남궁연 전한인회관재산관리위원장 자택에서 8월 11일 개최된다. 남궁연 전 재관위원장과 뉴잉글랜드한인시민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1) 이번 선거기금모금 만찬은 제 3선거지역구에 위치한 북부보스톤교회 등 3-4개 한인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남궁 전위원장은 한미노인회, 국제선교회, 옥타경제인협회, 강원도민회, 충청향우회 등도 함께 하며 안남열 전 태권도협회장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금 만찬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남궁 전위원장의 자택(101 Lovejoy Rd, Andover)에서 개최된다. 후원을 원하는 한인들은 개인 체크를 Committee to Elect Dan Koh로 써서 남궁연씨 자택으로 보내거나 직접 전달해도 된다. 댄고 후보는 최근 2차 TV광고를 내보내고 있으며 해버힐 파이오렌티니 시장의 지지선언을 받았다. 지난주에는 피치버그 샘 새퀴아 시의원의 지지를 받았으며 250명의 노조원이 있는 보일러제조 로컬 29노조와 400여명의 노조원이 있는 플러머 로컬 4노조가 지지선언을 했다. 이로써 23개 노조가 댄고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1) 위의 내용은 남궁연 전 재관위원장과 시민협회 공동주최로 되어 있지만 남궁연 전 재관위원장과 아들 남궁주환씨, 딸 남궁선주씨가 함께한 남궁연 가족 주최의 선거기금 모금 만찬이므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2018년 8월 1일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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