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한미노인회 이사회는 2월 27일 회의를 열어 노인회 1년 행사계획 및 예산안 보고를 받고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한미노인회 이사회는 멧두운 소재 차이나 뷔페 식당에서 2월 27일 회의를 열어 노인회 1년 행사계획 및 예산안 보고를 받고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김순호 노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는 김용진 이사장이 개회인사를 전했고 윤철호 회장단이 행사계획 및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사회를 순조롭게 마치고 윤철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김용진 이사장 이하 이사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노인회는 3월 첫째주 사랑방 모임을 7일 갖는다. 이 모임에는 유영심 전회장의 난타, 라인댄스, 이현경 한국학교협의회장의 카톡 설치하기, 박은희 강사의 요가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경순 씨의 팔순을 맞아 딸 부부인 김은주, 이창경 씨가 점심식사를 준비한다.

27일 셋째주 사랑방모임은 오전 9시부터 커피타임을 갖는다. 이후 사랑방 모임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노인회에 관한 각종 문의는 회원은 윤철호회장 (978-902-8305), 김순호부회장(984-289-5336), 한순용부회장(978-835-9168)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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