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고, 선거본부 앤도버로 이전 |
보스톤코리아 2018-01-25, 20:51:4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대니얼 고 연방하원의원 후보가 1월 4째주 선거본부를 앤도버로 이전했다. 앤도버 지역 신문 이글트리뷴에 따르면 대니얼 고 연방하원의원 후보의 선거본부는 28 체스넛 스트리트(28 Chestnut St)에 자리잡았다. 9명의 선거운동원들이 본부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곳은 바틀렛 스트리트의 타운 오피스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 고 후보는 현재의 선거 본부가 훗날 연방하원의원의 사무실로 쓰이기를 희망하고 있다. “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하고 또한 현재의 대통령에 강력한 반대의사를 보내고 사람들에게 결과를 보여주는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는 고 후보는 “사람들이 트럼프 대통령, 건강보험, 그리고 일자리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니키 송가스 현 연방 하원의원이 올해를 임기로 은퇴하며 이 자리를 대신하기 위한 제 3지역구 연방하원 민주당 예비선거 후보로는 바바라 엘탈리언 주 상원의원(앤도버), 전 덴마크 대사 루퍼스 기포드, 아비짓 다스, 주아나 매티어스 주 하원의원(로렌스), 로리 트레핸 전 머피 연방하원의원 선거사무장, 알렉산드라 챈들러, 스티브 케리건, 나딤 메이즌 케임브리지 시의원, 테렌스 라이언, 패트릭 리틀필드, 보파 말론, 케스 존 등 총 13명이 출마해 겨루고 있다. 공화당 후보는 유일하게 릭 그린이 출마했다. 한편 대니얼 고 후보는 22일 웨스트포드 셀렉트맨 탐 클레이의 지지선언과 빌딩 철거노조인 로컬 1421의 지지선언을 받기도 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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