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서 풍성해진" 애머스트 한국학교 추석행사 |
보스톤코리아 2017-10-12, 20:36:0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애머스트 한국학교는 추석을 맞이하여 10월 6일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누면서 풍성해지는’ 뜻을 새기는 추석 행사를 즐겼다. 이날 학생들은 각 반에서 추석의 유래와 전통에 대해 배운 후 강당에 함께 모여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각색의 천연재료 떡반죽으로 개성있는 모양의 송편을 빚었다. 송편이 쪄지는 동안 학교 운동장에서 직접 만든 알록달록 제기를 차는 등 여러 가지 민속놀이를 즐겼다. 다양한 한국 전통과 문화를 서부 매사추세츠에 전하기 위해 2014년에 설립된 애머스트 한국학교는 비영리 단체(501c3)로 미국세청에 등록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에 등록되어 있는 학교다. 등록 및 자원봉사 그리고 후원에 관심있는 사람은 [email protected]으로 연락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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