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총영사, 홀요크 참전용사 평화의사도 메달 전수 |
보스톤코리아 2017-08-31, 21:18:5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엄성준 총영사는 8월 21일 매사추세츠 홀요크(Holyoke)시에 위치한 홀요크병사의집(Soldier’s Home in Holyoke)을 방문, 거주중인 참전용사 및 유족 52명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수하였다. 평화의 사도 메달은 국가보훈처에서 6.25전쟁에 참가한 UN국 참전용사들에게 증정하고 있다. 주보스턴총영사관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300명이 넘는 지역 미군 참전용사들에게 이 메달을 수여했다. 엄 총영사는 홀요크병사의집에 거주하는 미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우리 국민과 정부의 감사 및 존경의 감정을 전달하며, 또한 최근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는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설명하였다. 이번 메달 수여 행사에는 프랜시스코 우레나 매사추세츠 주 보훈장관, 베넷 월시 시설 소장, 앨버트 맥카시 참전용사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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