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평의원회의 6/23 ~6/25 보스톤에서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7-06-19, 22:12:04 |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가장 큰 행사인 평의원회의가 처음으로 교육과 역사의 도시 보스톤에서 열린다. 서울대 미주동창회 제 26회 평의원회의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보스톤 북쪽외곽 우번(Woburn) 소재 힐튼호텔에서 3일간 개최된다. 행사는 6월 23일 평의원 회의 전야제, 24일 평의원 회의 및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두 번의 특강이 포함되어 있다. 6월 23일 금요일에는 이춘근 교수가 ‘미국의 아시아 정책과 한국의 안보’란 주제로 강의한다. 6월 24일 토요일 평의원회의에서는 차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토요일 만찬에는 다트머스칼리지(Dartmouth College)의 국제정치학 교수인 제니퍼 린드(Jennifer Lind)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춘근 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중국통이다. 린드(Lind) 교수는 미국내 한반도 정세에 관한 전문가로서 2012년 랜드 코퍼레이션(Rand Corporation)의 브루스 베넷(Bruce Bennett)박사와 함께 ‘북한의 갑작스러운 붕괴(Sudden Collapse of North Korea)’를 집필하였고 이후 계속해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서울대 미주 동창회는 두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분석하고 한국의 안보를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동문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만찬에는 평화의 메세지를 전하는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며 동반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상훈 차기 사무총장은 “메사추세츠,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버몬트, 메인 주를 포함하는 뉴잉글랜드지역의 동문들은 6월 24일부터 공식적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는 윤상래 차기 회장을 중심으로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장인 힐튼호텔 찾아오기 HILTON BOSTON/WOBURN, 2 FORBES ROAD, WOBURN, MASSACHUSETTS, 01801, USA, 781-932-0999 www.bostonwoburn.hilton.com 이곳은 로건 국제공항에서 14마일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항공편을 이용하여 보스톤에 오시는 동문들은 공항 도착 후 택시나 우버, 또는 공항버스를 이용하여 숙소로 이동할 수 있다. 공항버스를 이용할 경우 다섯 방향의 다른 운행루트가 있으니 반드시 Woburn 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 한다. 버스는 주중에 매 30분마다 운행을 하고 있으며 운임은 성인 왕복 $22 (65세 이상$20)이다. Woburn bus terminal에서 호텔까지는 차량으로 10분 정도 거리이며 호텔에서 Shuttle을 운행하니 도착 후 호텔로 전화 (1-781-932-0999) 를 하면 된다. Amtrak을 이용하는 동문들은 Boston South Station 에 도착 후 택시나 우버를 이용하여 호텔로 이동할 것을 추천한다. 기차역에서 호텔까지 거리는 12 마일로 약 20분 가량 소요된다. 문의: 978-835-0100/ 508-251-9691 글: 서울대학교 미주 동창회 이상운 (차기) 사무총장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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