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재외국민 조기 투표 화요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
보스톤코리아 2017-04-24, 13:02:1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대한민국을 향후 5년동안 이끌 대통령을 선출하는 19대 대선 재외국민 조기투표가 4월 25일 화요일부터 4월 30일 일요일까지 6일간 뉴튼소재 보스톤총영사관에서 진행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학생 및 단기체류자 등 국외부재자에 해당되는 유권자들은 한국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첨부된 증명서 또는 미국당국에서 발행한 운전면허를 지참하면 된다. 하지만 미국영주권자인 재외선거인의 경우 영주권 등 미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았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사진이 없는 서류는 사진이 부착된 다른 서류를 첨부해 제출,)를 제시해야 투표가 가능하다. 본인 확인 뒤 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받아 기표소에서 투표한 후 봉투를 봉함하는 곳에서 반드시 투표용지를 봉투에 넣고 봉함한 다음 투표함에 봉투를 넣어야 한다. 봉투에 넣치 않은 투표지는 무효처리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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