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 (령) |
보스톤코리아 2016-08-01, 11:22:39 |
“그러므로 내 (예수 그리스도)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赦)하심을 얻되 성령(聖靈)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And so I (Jesus Christ) tell you, every sin and blasphemy against the Spirit will not be forgiven.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人子)를 거역하면 사(赦)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Anyone who speak a word against the Sun of Man will be forgiven, but anyone who speak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ot be forgiven, either in this age or in the age to come. 마태복음 12:31,32 북한에 김정은 정권이 들어선 후 북한의 엘리트층들이 계속 탈북한다. 2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에서 열린 국제수학 올림피아드에 참가했던 북한 남학생이 (駐) 홍콩 한국영사관을 조용히 들어와 신변보호를 받고 있단다. 군(軍)관련 배경을 가진 탈북자가 한국 총영사관에 망명을 신청했다는 27일 보도에 이어 홍콩에서 영재급 학생의 탈북보도가 나온 것. 청소년이 혼자서 해외에서 탈북(脫北)을 하기 힘들 것이라는 점을 고려, 한국공관엔 탈북희망자가 2명 이상일 것이란 추정이 제기되고 있다. “홍콩 명보(明報)”는 28일 “18세 전후의 북한 남학생이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홍콩과학기술대회에서 열린 제57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 (Olympiad)대회에 참가했다가 1주일 전에 북한 대표단을 이탈해 한국 총영사관에 망명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수학올림피아드에서 북한은 남학생 6명을 출전시켜 종합점수 168점으로 6위에 올랐다. 109개국 602명이 참가, 역대 최대규모의 대회에서 미국이 214점으로 1위, 다음으로 한국이 207점으로 2위, 204점을 올린 중국이 3위를 차지했었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에 의하면 “한국 총영사관에 망명신청을 한 탈북자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참가자로 보인다”고 홍콩정부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그러나 북한 대표단의 규모와 이들이 북한으로 돌아갔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홍콩 명보는 “한국 총영사관은 탈북자들의 진입(進入)이 북한을 자극해 보복공격을 받을 가능성을 염려해 홍콩정부에 공관보호를 요청하고 탈북자의 사진과 신변자료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국 총영사관이 있는 건물 안팎에는 홍콩경찰관소속 ‘대테러 요원들’과 사복경찰들이 배치돼 영사관 출입 등을 면밀히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27일엔 홍콩의 “빈과일보(蘋果日報)”가 “군(軍) 배경을 가진 탈북자(脫北者)가 한국총영사관에 망명신청을 했다”며 “이 탈북자의 가족 중 고위 북한군 간부가 있을 수 있으며 40대 또는 50대의 군 관련 인사라는 설(設)도 있다”고 말했다. 우리정부 관계자는 “홍콩총영사관에 탈북자가 들어 온 것은 맞다”며 “무사히 한국에 도착할 때 까지 탈북자의 숫자와 신원 등은 밝힐 수 없다”고 2015년에는 섬나라 EU(유럽연합) 회원국인 몰타(Malta)에서 북한 근로자가 탈출해 “한국에 왔다”는 사실을 통일부가 28일에 밝히기도. 북한 노동자가 유럽에선 폴란드(Poland)에 800여명이 일하는 것을 비롯, 전 세계 40여 개국에 5만여 명이 일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 수입은 2~3억 달러로 알려졌다. 靈령 : 神也신야 – 신령령. 이 령자의 구성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① 雨우 : 水烝爲雲降爲ㅣ: 수증위운강위신 = 비 우 ② 口구 : 口: 人所以言食인소이언식- 입 구 x 3 = 口口口... 삼위일체, 하나님 말씀을 대표한다. ③ 巫무 : 事無形以舞降神者 사무형이무강신자 = 무당 무. 이 3개 부분이 합쳐 靈을 구성한다. ① 비 우(雨)는 “물(水:수)”을 상징한다. 이 물은 곧 예수님 자신을 지칭하신다. 예수께서 우물가의 여인과의 대화 : “ 이 물을 먹는자마다 다시 목 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Everyone who drinks this water will be thirsty again, but whoever drinks the water I give him will never thirst. Indeed, the water I give him will become in him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 요한복음 4:13:14. 이어 예수님은 이 땅위에서 대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ID(신분증)을 밝히시기를 “하나님은 령(靈)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 God is Sp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the truth.” 요한복음 4:24. 성경에 성령(聖靈)이란 표현이 39번, 그 중 시편 51편 11정, 에스겔서 1:20절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약, 마태복음 1:18부터 요한계시록 22:17까지 37번이나 언급되고 있다. 반면 령(靈)은 ① 욥기 33:4절을 비롯 ② 시편 143:10, ③ 이사야 28:6 ④ 스가리아 4:6 ⑤ 요한복음 4:24 ⑥ 고린도전서 2:11, 3:16, 15:44 ⑦ 고린도후서 3:17 ⑧ 디모데후서 1:7 등등 예수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이 靈이시니 모든 지상(地上)의 인간들은 “예수님의 靈水(영수)를 따라가는 길”만 다를 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6.” 땅 위의 모든 사람들이 가야만 하는 유일한 길인 것을……. 신영각 (보스톤코리아 칼럼니스트)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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