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첫 슬롯머신장 첫 달 $18M 벌어들여 |
보스톤코리아 2015-08-20, 23:02:3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매사추세츠 주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슬롯머신 게임장이 영업 첫 한 달 동안 1,8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말부터 영업을 시작한 플레인리지 파크 카지노에서 방문객들이 한 달 동안 슬롯머신 게임에 사용한 금액은 약 1억 8,160만 달러에 이른다. 플레인리지 파크 가지노에 따르면 첫 한 달 동안 슬롯머신의 가동률은 약 90% 정도였다. 만약 첫 달 동안 거두어들인 수익이 1년 동안 지속된다면 연간 2억 1,7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게 된다. 이는 당초 예상치였던 연간 2억 달러를 상회하는 금액이다. 슬롯머신 게임장의 수익 중 49%는 세금으로 납부된다. 따라서 지난 7월의 수익 중 890만 달러는 주 정부에 납부되며, 이 중 730만 달러는 슬롯머신 게임장이 위치한 타운 정부에게 지급된다. 플레인리지 파크 카지노는 매사추세츠 주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갬블링 시설이다. 개장 첫 주에는 61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어 인접한 로드아일랜드의 뉴포트 그랜드의 410만 달러보다 높은 수익을 올렸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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