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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299 : ‘요람에서 무덤까지’ 뉴욕 라이프 보험 윤광현 재정설계사 |
| 보스톤코리아 2015-08-19, 12:33:4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함요한 기자 = 인간은 살아가는데 있어 오늘 내일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을 안고 매일 살아 간다. 예기치 않은 죽음, 사고, 병 등은 아무도 바라지 않지만 일어날 경우에 본인과 가족들에게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가져다 주는 것이 현실이다. 윤광현 씨는 “이러한 예기치 않은 일들을 대비해 적절한 재정계획을 짜고 대비를 해놓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보스톤을 포함한 뉴잉글랜드 지역의 유일한 한인 재정설계사 (Financial Planner) 윤광현 씨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고객들에게 책임을 지고 있다. “꼼꼼하고 책임감 있다”는 윤광현 재정설계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 재정계획에 있어 많은 사람이 이해하기 힘든 법, 공식, 계약 등에 대해 복잡해한다. 이러한 재정계획을 준비하는 한인들을 위해 윤광현 재정설계사는 재정계획을 알기 쉽게 영어와 한국어로 상담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윤광현 재정설계사는 보스톤 한인들을 위해 중요한 생명보험(Life Insurance), 은퇴연금(Annuity), LTC(Long Term Care)로 대별되는 제정설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였다. ▶생명보험(Life Insurance) 주대상: 0-80세까지 불의의 사고를 대비한 재정계획으로 배우자와 자녀들을 지키는 인생의 에어백이다. 은퇴나 충분한 돈을 확보하기도 전에 죽게 되면 가족이 얼마나 힘들까? 이것은 저축과 투자를 접합시켜 노후대책의 한 방편도 된다. ▶은퇴연금(Annuity): 35-85세 대상 은퇴준비는 평생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은퇴연금은 은퇴 후 자금이 바닥 날 가능성에 대비하는 계획이다. 평균수명이 있다지만 그 이상으로 살 수 있어 그 시기에 재정적 어려움이 생기면 굉장히 힘들어진다. 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재정부담을 덜면서 마음의 평화가 생기면 더 건강히 오래 살게 된다. ▶LTC(Long Term Care, What if get sick? 40-50세이후) 몸이 아파서 힘든데 거기에 돈까지 걱정해야 된다면 더 힘들다. 통계로 보면 65세이상의 70%가 Long Term Care가 필요하다고 한다. LTC는 메디케어를 통해 최대 100일까지만 요양병원 혜택이 가능하다. 이어 메디케이드는 소득과 재산이 일정수준 이하여야 하기 때문에 선택이 제한적이고 매우 까다로워 40-50대에 미리 대비해서 가입하면 낮은 이자율로 고정된다. 윤광현 재정설계자는 “갑자기 발생하는 일들로 인해 본인과 가족모두가 재정적 위기에 처해있을 때 언어상 문제로 마땅한 전문가가 없어서 객관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도와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윤광현 재정설계자는 “개별상담이 언제든지 가능하다며 고객과의 상담 내용은 비밀 유지하니 안심하셔도 된다”고 전했다. 윤광현 재정설계자의 전화번호는 978-390-4738 이며 이메일은 [email protected] 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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