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求)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마태복음 6:33

한국의 대법원은 29일 김상태 전 공군참모 총장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상태 전 공군참모 총장은 우리 군의 2, 3급 군사기밀을 6년 동안 12차례에 걸쳐 미국 군수업체에 넘겨주고 25억원을 받아 챙겼단다. 밝혀진 것만.

이른바 군피아(군대 마피아)로 변신한 김 전 총장이 유출한 기밀 가운데는 장거리 유도 미사일 도입계획 등… 적에 알려지면 우리 군에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단다.

1984 군에서 전역한 김상태 전 공군참모 총장은 외무부 외교안보연구원과 주(駐) 대만 승진기술을 설립한 후 F-16 전투기 등을 생산한 미국 군수업체 ‘록히드마틴’과 무역대리점 계약을 체결, 2004년부터 우리 군사기밀을 팔아 넘기기 시작.

유출된 기밀 중엔 장거리 유도 미사일과 중거리 GPS 유도키트, 다목적 정밀유도 확산탄, 야간표적식별 장비의 증강목표 등… 적에게 노출됐을 때 우리 군에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총장은 자기 회사에 입사한 예비역 대령 공군 후배 이 모씨와 우리 공군의 군사무기 도입계획 영문회의자료까지 작성, ‘록히드마틴’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식으로 6년여 동안 12차례에 걸쳐 수수료 명목으로 25억원을 받아 챙겼다.

대법원은 “경제적 이익을 내세워 군사기밀을 누설한 점이 인정된다”며 김상태 전 공군참모 총장에게 징역 10월에 2년 집행유예를 확정했던 것.

하늘을 날으며 ‘하늘 나라’를 생각 않고 비행기술을 ‘돈 버는 일’에 집착해온 “하늘 총장”의 앞길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나는 일에 열중했었드라면…

군 참모 총장은 특정 범죄 가중처벌 법도 예외인가? 여론은 이런 처벌로 군부의 비리를 막을 수 있다면 빗나간 발상이란다.

임신한 아내를 남겨두고 뺑소니 차량에 치여 세상을 떠난 이른바 “크림빵 아빠” 사고와 관련, 네티즌들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흐릿한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 용의차량의 차종과 번호 일부를 확인까지 했다.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 충북 청주시 홍덕구의 한 도로에서 강모(29)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였다.

당시 강 씨는 화물차 운전일을 마치고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서 집에 가던 길,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나 택시 기사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던 것.

강원도 한 사범대학을 수석졸업한 강 씨는 지난해 10월 결혼했고 임용시험을 준비 중이던 그는 아내를 뒷바라지하기 위해 화물차 운전대를 잡았던 것.

사고 당하기 10분 전쯤 임신 7개월인 아내에게 전화로 “당신이 좋아하는 케이크는 못 사고 대신 크림빵을 샀어. 미안해. 그래도 우리 새별(아기의 태명)이한테 만큼은 열심히 사는 훌륭한 부모가 되자”고 말했단다.

사건을 맡은 청주 홍덕 경찰서는 사건 당일 인근 CCTV에 찍힌 용의차량의 추적에 나섰지만 화면이 흐린 탓에 특별한 단서를 못 잡았다.

지난 14일 강 씨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자 분노한 네티즌들이 용의차량의 추적에 나선 것.

홍덕 경찰서는 22일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제보나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 5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이와 별도로 강 씨 유족도 현상금 3000만원을 내걸었다.

경찰관계자는 “해당 차종이 워낙 흔한 차종이라 용의자를 찾기가 쉽지 않지만 청주에 등록된 해당차종을 모두 확인해서라도 꼭 용의차를 밝히겠다”고.

求구: 索也乞也색야걸야: 구할 구. 이 求자를 풀어 보면 3자로 합성돼 있다. 첫 째는 十(열십 자) 둘 째는 水(수) 물. 그리고 마지막은 有所絶止ㅣ而識止 유소절지 신이식지. 표점 또는 ‘귀절 찍을 주’.

쉬운 말로 풀면 ‘정지(Stop)’를 뜻한다. 무엇이? ‘예수님의 사랑’을 그리는 十자가의 물(또는 피)가 ‘정지’ 신호라는 것.

무엇을 정지하는데? 인간의 죽음을! 해서 求 자의 ‘十水’는 물이 아니라 예수님이 十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실 때 흘린 피(血)를 인간의 영생수(永生水)로 대변하는 것. 몸이 죽지 않고 永生한다는 뜻. 바로 이를 위하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十자가에 못 박히신 것. 이 영혼의 永生을 위해 예수님께서 직접 명백히 말씀하셨다.

“살리는 것은 영(靈)이니 육(肉)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靈이요 생명(生命)이라:The Spirit gives life; the flesh counts for nothing. The Words I have spoken to you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요한복음 6:63

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곧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증거하기 위해 求자에 점(•)이 찍혀 있는 것. 해서 이 (•)이 성령(聖靈)님을 대표한다.

예수님이 죄 없이 지는 十를 아버지 하나님이 마시게 하는 잔(桮), 죄 짓지 않았는데도 죄(罪) 지은 사람들을 위하여 대사(代死)하신 것. 이것이 곧 모든 교회들이 十를 내걸고 예배하는 까닭이다.

예수님이 이 十의 “하나님 사랑ㅣ과 이웃사랑一”을 직접 증언, 십자가를 지신 것. 자신의 말씀을 자증(自證)하시기 위해.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with all your strength.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The second is this: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There is no commandment greater than these.”

하여 예수교가 첫째 하나님 사랑(ㅣ)과 둘째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一), 이 두 사랑이 합쳐 十을 표시하는 것.

求에 물(水)이 들어간 것은 바로 예수님 자신의 피(血)를 물로 표시하신 것.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Whoever drinks the water I give him will never thirst. Indeed, the water I give him will become in him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 – 요한복음 4:14

求 속에 포함된 물이 곧 그리스도 예수님 자신의 영생수(永生水), 곧 十에서 흘린 우리 죄인을 구속하는 천국생명의 원천(源泉)이다.

이 샘물을 마시고 몸은 죽고 영생하는 비결을 求하는 것보다 더 크고 중요한 것은 없다. 해서 求하는 것의 종착역은 하늘나라의 주인 그리스도 예수님과 그의 의(義) 뿐이라는 것!

신영각 (보스톤코리아 칼럼니스트)


Yh c	2015.02.05, 15:17:04
11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 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미가 3:11 26 내 백성 너희 중에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꾼의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27 조롱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창대하고 거부가 되어 28 살찌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히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송사를 공평히 판결치 아니하니 29 내가 이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같은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30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예레미야 5: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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