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한류 붐을 타고 할리우드 진출 하나 |
보스톤코리아 2014-05-26, 11:59:3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한류 붐을 타고 국내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지원(36)도 그 대열에 동참할 전망이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하지원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20세기폭스의 제프리 갓식 사장과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은 이 만남에서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논의했으며, 차기작인 영화 ‘허삼관매혈기’의 촬영이 끝나는 올 가을께 다시 폭스 측과 구체적인 논의를 진전시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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