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기회, 세금없는 주말 |
보스톤코리아 2013-08-07, 16:45:48 |
(보스톤=보스톤 코리아) 오현숙 기자 = 드벌 패트릭 주지사는 올해도 세금 없는 주말(Tax-free weekend)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 하원 입법자들은 휴일 판매세 면세 기간을 지정하기 위해 법안을 채택할 계획이다. 상원 또한 여기에 따라줄 것으로 예상된다. 패트릭 주지사는 주 당국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손실된 이익을 상쇄할 방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실분은 지난 몇 년간 평균 2000만불에 해당한다. 이 법안에 따르면 판매세 면세 기간은 8월10~11일까지이고 2,500불 이상의 단일상품을 제외한 소매 판매에 적용될 것이다. 판매세 면세 주말은 매사추세츠주에서 더운 여름철에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 입법자들은 이 법안이 쇼핑이 부진한 이 기간 동안 사업체와 소비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기를 희망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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