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과 루트가 MIT에서 만나면... |
보스톤코리아 2012-04-10, 19:02:4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록펠러 재단 Asian Cultural Council 가야금 첫 펠로우쉽 수상자 한테라 씨가 오는 12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MIT에서 가야금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연주한다. 아시아 현악기에 대한 소개와 아시아 현악기 총체적인 관점에서 가야금과 가야금 음악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과 연주회를 갖는 것. 또한 공연초반부에는 Lute 와 가야금 듀오가 있을 예정. 한 테라 씨에 의하면 이제까지 서양 류트와 가야금이 연주된 적은 한국에서도 없었고 처음 시도 되는 것이라고. 한테라 씨는 이번 공연을 두고 “ MIT 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현시대에 맞게 지속적으로 시도 되고 있는 아시아 현악기의 악기 개량과, 음향학적 연관성을 찾기 위한 시작단계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일시: 4월 12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5시 30분. 장소: MIT, Room 3-270,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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