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니와 샌토럼 미시간이 고비 |
보스톤코리아 2012-02-20, 13:46:4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의 지지율이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의 텃밭으로 여겨졌던 미시간에서 급상승하고 있어 미시간이 주요 승부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8일 프라이머리가 열리는 미시간은 롬니의 텃밭으로 여겨졌다. 롬니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외곽의 블룸필드 힐스에서 자랐고, 자신의 부인을 미시간에서 만났으며 부친은 이곳의 주지사를 지냈다. 그렇지만 최근 상황이 바뀌었다. 샌토럼이 지난 7일 열린 3개주 경선에서 전승을 거둔 이후 전국 지지율이 급상승해 롬니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시간주에서도 샌토럼 지지율은 크게 올라가고 있다. 샌토럼 지지율은 14일 발표된 미시간의 미첼/로제타스톤 여론조사에서 34%로 롬니(25%)를 9%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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