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딩스쿨 대기자 문제 |
보스톤코리아 2011-04-04, 15:04:04 |
질문:
어제 쵸우트 합격, 앤도버,하치키스,디어필드 등등 웨이팅 통보가 왔네요. 한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는 데요. 이번에 웨이팅걸린 학교중 `앤도버'에서는 `매우 아깝게 밀렸다!'는 통보가 왔는 데 향후에 웨이팅에서 풀릴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앤도버의 합격자 등록률이 80%가 채 안된다는 얘기도 있는 데) 그리고 합격한 쵸우트에서는 이번 주말까지 등록여부를 통보해 달라고 했다는 데 듣기로는 쵸우트를 포함한 앤도버 등 일부 학교는 어느 학교를 선택하게 되면 향후 웨이팅에서 풀릴 기회를 갖지 못한다는 얘기도 있던 데 맞는 것인지요(일종의 얼리 디시젼 같은 건가요)? 답변: 우선 쵸우트 합격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1. 정확히 어떤 표현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은 써놓은 편지를 모든 학생들에게 이름만 바꾸어서 보냅니다. 앤도버라면 대기자가 풀릴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풀리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5, 6, 7월까지 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 학교가 학생이 정말로 가고 싶은 학교라면 풀리는 학생 들은 항상 있으므로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합격을 시켜준 학교가 학생을 귀히 여기는 학교이므로 대기자 풀리는 것 기다리느라 감정과 노력을 낭비하는 대신 새 학교를 준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쵸우트라면 그럴 가치가 충분한 학교입니다. 그리고 앤도버가면 모든게 다 풀리는 것도 아니므로 잘 생각하기 바랍니다. 주어진 능력과 노력 대비해서 쵸우트가서 대학 입학 등, 전반적으로 더 해피할 확률이 큽니다. second visit day 에 합격된 학교를 꼭 가보기 바랍니다. 2. 사실이 아닙니다. 학생이 학교에서 합격 통지를 제대로 받았다면 분명히 4월 10일까지 통보하도록 되어 있을겁니다. 다만 합격된 학교를 가겠다고 분명히 결정하고 다른 학교에 안 갈 거라는 걸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placement 담당 선생이 알면 같은 학교에 대기중인 다른 학생에게 좀 더 기회를 주기위해서 그 학교에 사실을 통보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고등학교들끼리 연락해서 서로 체크한 후에 대기자 결정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정보는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placement 담당 선생을 고등학교 들이 통해서 알게 됩니다. 따라서 placement 담당 선생과는 분명하게 의사 소통을 해야합니다!!! 송영두 박사 보스톤유학원 원장 미국 617-491-0041, 서울 02-579-9731 www.bosec.com 이곳에 게재되는 답변 내용은 보스톤유학원에 저작권과 판권이 있습니다. 보스톤유학원 허락 없이는 전재, 변조, 복사, 양도, 배포, 출판, 전시,판매하거나 상품제작,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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