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스타 그롱크 영화 출연 |
보스톤코리아 2018-03-29, 21:00:2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스타 플레이어이자 풋볼 역사상 최고의 타이트 엔드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랍 그롱코스키가 영화에 출연한다. 이미 드웨인 존슨이나 실베스타 스텔론 같은 영화 배우들은 그롱코스키에게 본격적으로 헐리우드에 진출할 것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롱코스키가 출연하는 영화의 제목은 “보스 레벨(Boss Level)”이며 액션 영화다. 멜 깁슨, 프랭크 그릴로, 나오미 왓츠 등이 함께 출연한다. 아직까지 영화 속 그롱코스키의 역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보스 레벨이 그롱코스키의 첫 영화 출연은 아니다. “앙투라지(Entourage)”에서 까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다. 그롱코스키는 지난 몇 년 동안 풋볼 선수로서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려 왔다. 지난 시즌에는 AFC 챔피언십 경기에서 뇌진탕 판정을 받기도 했으며,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에는 충분히 풋볼 경기를 즐기지 못했다고 말한 적도 있다. 그롱코스키가 풋볼 선수로서 은퇴할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프로 레슬링, 헐리우드 영화계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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