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 |
보스톤코리아 2019-04-18, 20:32:3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세사모가 물속에서 숨져간 무고한 304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며 진실규명을 위한 마음을 모으는 시낭송, 합창, 성명서 낭독 등으로 세월호참사 5주기를 기억했다. 2019년 4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메드포드에 위치한 보스톤한인감리교회에서 보스톤세사모 지난 5년간의 기록도 살펴보고 다큐영화 Crossroads도 함께 봤다. 세사모 이금주 씨는 “참사 후 5년이 지났지만, 그날의 진실은 여전히 물속에 잠겨있고 참사의 책임자는 처벌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보스톤 세사모는 공간을 초월해 안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1000인 합창에 함께 하기도 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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