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드런스 뮤지엄 설날잔치 한국전통놀이
제기차기 가장 인기, 공기놀이 가장 어려워 해
보스톤코리아  2019-02-07, 20:20:09 
보스톤 칠드런스뮤지엄이 설날행사를 2월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설날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보스톤 칠드런스뮤지엄이 설날행사를 2월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설날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칠드런스뮤지엄이 설날행사를 2월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설날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 양일간에 걸쳐 수백명이 방문하여 한국의 여러 전통놀이들을 배우고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스톤 칠드런스뮤지엄은 이번 주말인 2월 10일 설날행사를 개최하는 보스톤미술관(MFA)과 함께 매년 설날 행사를 개최하는 박물관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한미문화재단(KACF)과 The CnT lab이 공동 스폰서를 받은 한국팀은 올해 한국전통놀이를 선보였다. 10세에서 70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의 한인 20여명이 참가해 제기차기, 딱지치기, 젓가락사용하기, 그리고 공기놀이 4가지 전통놀이를 시범 후 함께 즐기는 기회를 가졌으며 그 중 가장 인기있었던 종목은 제기차기였다.  

제기차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었다.  본인이 직접 만든 제기를 차보며 체험하는 순서였는데, 미국의 핵키색(hacky sack)과 비슷하지만 한국제기만의 특색이 돋보여 더 인기를 끌었다. 

방문자들이 꼽은 가장 어려운 게임은 공기놀이였다. 김진아 씨외 3명의 공기놀이 시범은 양일간 많은 사람들의 눈을 의심케했다. 이들은 방문자들이 뽑은 가장 기억에 남는 마스터 중 마스터였다. 방문자들은 전통놀이를 체험한 후 본인이 만든 제기와 딱지, 어린이용 젓가락과 태극기를 선물로 받아 집으로 돌아갔는데 이들 중 상당수의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감사함을 한국말로 표현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방문중인 한 가족은 본인들의 홈타운에도 방문해달라며 연락처를 남기기도 했다. 내년에도 꼭 만나고 싶다는 감사의 말들로 현장은 매우 화기애애했으며 박물관 스텝들 또한 최고의 행사라고 손꼽았다.  

매년 행사를 담당하고있는 이혜승(Heather Lee, the  CnT lab 대표)박사는 “가장 한국스러운 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하나되게 한다는 사실이 매번 놀랍다. 매년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로 행사에 참여하고 계신다. 그 분들의 한국사랑이 없다면 이 행사는 진행할 엄두조차 낼 수 없다. 이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을 알릴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혜승 박사는 매년 설날에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에 자원봉사하실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칠드런스 뮤지엄 설날잔치에는 박찬휘(Jessica park)이 이끄는 전통무용팀이 매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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