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 영화 '꾼' 12월 1일 보스톤 개봉 확정! |
<도둑들> 이을 유쾌한 오락영화 현빈과 유지태가 스크린서 손잡다 |
보스톤코리아 2017-11-16, 21:57:4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유쾌한 팀플레이 영화로 극장가의 판을 새로 짤 범죄 오락 영화 <꾼>이 한국 개봉 일주일 후인 12월 1일 보스톤을 비롯한 북미 개봉을 확정 지었다. 보스톤 상영관은 AMC 로우스보스톤 커먼 극장이다. 영화 <꾼>은 대한민국 최초 피해금액 4조 원, 피해자 3만명에 이르게 한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 영화다. 베테랑 사기꾼은 사기꾼만이 알고 잡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영화는 어느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와 짜릿함을 안겨준다. 영화속 “꾼’들은 사기꾼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프로 ‘꾼’이다. 날고 긴다는 사기꾼들도 완벽히 속아 넘어가게 만드는 진짜 베테랑 ‘꾼’들의 화려한 기술과 예측이 전혀 불가능한 플레이는 관객들마저 순식간에 홀려 버리며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현빈과 유지태, 스크린서 처음 만난 두 배우는 6인 6색의 매력과 재능을 가진 ‘꾼’들을 이끌 예정이다. 현빈은 영화 <꾼>에서 사기꾼들만 골라 속이고 다니는 사기꾼 중의 브레인 ‘황지성’을 맡았다. 이에 반해 유지태는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황지성’과 손을 잡는 대검찰청 특수부 ‘박희수 검사’로 분했다. 이외 배성우, 박성웅, 안세하, 나나 등이 출연한다. <꾼>에서 특히 놓쳐서 안될 주요 포인트는 ‘꾼’들이 펼치는 드라마다. 목표는 같지만 목적은 다른 6명의 ‘꾼’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하고 짜릿한 상황들을 연출한다. 예측불가능한 스토리에 매력을 느껴 이번 영화를 선택했다는 배우 현빈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흐름 속에서 어떤 캐릭터의 시점을 따라가느냐에 따라 느끼는 감정과 영화에 대한 재미가 다양해질 수 있다”며 <꾼>의 튼튼한 이야기 구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유쾌 통쾌한 영화 <꾼>의 매력은 THE SWINDLERS 보스톤 개봉관 AMC Loews Boston Common 19 175 Tremont St, Boston, MA 02111 / (617) 423-5801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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