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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트럼프 당선 충격 컸다
보스톤코리아  2016-12-22, 19:11:07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트럼프 당선은 한인들에는 커다란 충격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과거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이며 미래라는 점이다. 한인들은 트럼프의 당선으로 인해 향후 다가올 미래에 대해 지대한 우려를 금치 못했다. 

보스톤코리아가 2016 한해를 마감하며 선정한 10대뉴스에서 1위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인종차별증대>가 차지했다. 트럼프 당선은 보스톤코리아 편집진, 칼럼니스트 그리고 한인사회 인사들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표를 받았다. 이번 10대 뉴스 선정에는 총 15명이 참가했다.

트럼프 당선을 1위로 선정한 윤희경 칼럼니스트는 “한인이 받은 심적 충격과 실망의 크기로는 <박근혜 게이트>가 1 위다. 그러나 미국 거주 한인들에게는 트럼프 공화당 행정부의 탄생이 더 큰 뉴스다. 공화당이 입법부까지 장악하여 정치, 외교, 경제, 사회, 이민, 인종 등 주요 정책에 큰 변화가 예견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오바마케어 폐기, 사회보장제도 축소와 개인부담 방안, 공격적 대북관계, 소수민 보호 이완과 차등, 불법이민자추방 등 교민들에게 대체적으로 불이익을 주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인들은 트럼프의 당선 충격을 접하기 전 벌써 한국의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에 한 방을 맞은 터였다. 국정농단 사태에 보스톤의 하버드대학, MIT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시국선언>으로 한국의 촛불에 힘을 보탰다. 감리교 교회 목회자들은 물론 한인교회협의회까지 <조국을 위한 기도>로 박근혜 태통령과 국정농단 세력의 처벌을 주장했다. 

한국의 대통령이 탄핵당했으며 머나먼 이국땅 유학생들이 항의 촛불시위에 함께 불을 붙이고 확대되도록 기름을 붓는 역할을 한 이 뉴스는 2위에 선정됐다. 두번째로 많은 1위표를 받았지만 트럼프 당선이란 현실적인 위협을 넘지는 못했다. 

이 뉴스를 1위로 선정한 신영 칼럼니스트는 “한국의 국정 논란으로 혼란이 시작되던 때 보스톤에서 학업에 열중하던 젊은 한인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하버드 대학과 MIT에서 먼저 시국 선언을 발표했다는 뉴스를 보고 그나마 큰 위로가 되고 마음이 든든했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매사추세츠 마리화나 합법화는 모든 한인들이 관심이 컸던 뉴스였다. 특히 마리화나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한 한인사회에서 합법화가 오남용을 부추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3위를 차지하도록 했다. 더불어 자녀들의 마리화나 접근이 쉬워진 점 등에도 한인들은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기존 합법화 주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 것이 우려하는 만큼 마약중독 증대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으며 양성화로 인해 오남용을 방지할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 

한인회는 한인사회의 딜레마다. 한인회장 후보 등록자가 나타나지 않은 것이 당연한 것처렴 여겨질 정도로 한인회장 후보 빈곤에 시달린 보스톤이다. 달리 말하면 그만큼 한인회에 관심도 없고 한인회의 존재 여부가 한인들의 삶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들은 이 뉴스를 4위에 선정할 정도로 마치 관성처럼 한인회에 관심의 끈은 놓지 않는다. 한인회에 나는 참여하지 않지만 누군가는 참여해야 하는 의무감 같은 것이 있는 걸까. 

비록 몇번에 걸쳐 퇴임의사를 밝혔지만 김경원 현 한인회장이 연임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추후 김 회장이 한인회관의 운영을 두고 한인회관재산관리위원회와 줄다리기를 시작하는 경우 내년 한인사회의 뜨거운 감자가 될 것이 분명하다. 한인회관은 한인들을 위한 것이라는 기본 전제에서 시작하면 큰 논란 거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타 도시의 선례는 그리 밝지만은 않다. 한인회관 건립을 추진하는 한인회에서는 한인회관 건립이 정말 한인들을 위한 것인지 기본적인 질문부터 시작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5위는 마크 바잉턴 하버드 교수가 한국 고대사 연구를 포기하게 된 사연을 담은 뉴스가 차지했다. 실제로 온라인에서는 10만여명이 뉴스를 구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지만 지금 당장 한인사회에 영향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순위가 밀렸다. 그러나 학문적인 영역에 자유가 보장되지 않고 정치와 법이 자주 개입해 학문 연구를 업악하는 한국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한국과 한인사회의 미래는 암울하다. 

이 뉴스를 1위로 뽑은 김은한 칼럼니스트는 “진보와 보수의 문제를 떠나 학문의 영역에 외부의 힘이 개입해 한국고대사프로젝트가 취소되어서는 안된다. 하버드에서 마이크 바잉턴 교수의 한국고대사 연구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1위 선정 이유를 밝혔다. 본지 박현아 기자는 “2세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역사교육이며 한국의 역사가 바로 알려져야 아이들의 정체성도 제대로 확립된다”며 1위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뉴스는 5위이지만 1위표를 2표 획득할 정도로 선정 편차가 컸다. 

비에 젖은 <보스톤 커먼 한인축제>는 6위에 꼽혔다. 실제로 맑은 날씨에 예정대로 진행됐다면 상위권에 선정될 수 있었지만 비로 행사가 씻겨 내려갔던 관계로 하위권으로 쳐졌다. 이 뉴스를 1위로 선정한 정성일 기자는 “이민자로서의 한인들의 위상과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고 높일 수 있다. 올해는 비록 비 때문에 축제가 대폭 축소되었지만, 매년 계속된다면 한국의 문화를 보스톤에 더욱 알리고, 그에 따라 보스톤 한인들의 위상과 입지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보스톤 중앙일보 지사장 관련 사기사건의 경우 한인사회 최초 언론사 관련 사기사건이란 점과 아직 재판 절차가 남아있지만 형사사건으로 기소됐다는 점에서 한인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 사건으로 발생한 피해자의 충격은 심각하다. 심지어 중앙일보도 민사소송을 했을만큼 피해를 입었다. 단일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공동 7위에 오른 이유다. 한인 유학생 감소는 한인사회 경제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모두가 예의 주지사고 있는 추세다. 한국 사회, 경제의 안정화가 보스톤 사회, 경제의 안정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 이 뉴스는 공동 7위에 선정됐다. 

9위 기후변화로 인한 날씨의 극심화는 당장 가장 큰 타격을 줄 수도 있는 문제다. 늘 준비하고 있어야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10위 4월 재외선거는 유학생들에게도 현지 한인들에게도 큰 이슈가 되지 못한다는 점에서 고민을 안겨준다. 이민사회의 지향점이 미 주류사회여야 한다는 당면과제와 한국의 재외국민의 권리행사는 충분히 양립하는 가치이다. 투표율 저조는 그만큼 권리의 축소와 푸대접을 낳을 수밖에 없다. 
editor@bostonkorea.com

1위: 트럼프 당선과 인종차별 증대 
트럼프의 당선은 상당수 한인들에게 충격이었다. 충격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그동안 숨죽여 왔던 인종차별 등의 문제가 우후죽순처럼 늘고 있다. 매사추세츠 법무부에서는 혐오범죄 핫라인을 개설해 혐오범죄 신고를 받기 시작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매사추세츠 주는 뉴욕에 이어 인종차별 신고 접수가 두번째로 많은 주로 나타났다. 향후 계속 인종차별 등 혐오범죄의 증가는 이민생활 또는 유학생활에서 감내해야 할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위: 박근혜게이트, 보스톤 대학가 시국선언 바람 
한국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발생하면서 한국의 촛불 모임을 응원하는 시국선언이 보스톤 대학가에서도 일었다. 첫 테이프를 끓은 시국선언은 하버드대학 학부생이 중심이 된 학생회였다. 11월 4일 하버드 대학 학부 한인 학생회를 중심으로 한 학생들이 모여 보스톤 지역 첫 시국선언을 발표한 이래 11일 금요일에는 하버드대 대학원 재학생 200여명이 모여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같은 11월 11일 MIT에서는 대학원생이 중심이 되고 교직원 및 학부생들이 참여해 촛불집회 및 시국선언 집회를 개최했다. 11월 14일에는 뉴잉글랜드 연합감리교단의 한인 목회자들이 보스톤대학(BU) 마쉬채플 앞에서 시국기도회를 개최하며 시국선언을 낭독했다. 16일에는 미네소타 대학에서 학생들이 시국선언 집회를 갖기도 했다. 
특히 보스톤 소재 이민교회 연합인 한인교회협의회는 시국기도문을 통해 시국선언을 표했다. 한인교회협의회가 정치적인 문제에 공동의견을 표명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3위: 매사추세츠 마리화나 합법화
12월 15일부터 매사추세츠 주에서 마리화나 사용이 합법화됐다. 술과 담배처럼 성인이라면 마리화나를 소지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합법화란 것은 합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지 어디서나 흡입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술병을 뚜껑이 열린 상태에서 차안에 두고 운전하면 불법이듯이 마리화나를 오픈된 채로 운전하면 불법이다. 물론 승차시 음주, 마리화나 흡연은 금지다. 공원, 거리 등 공공장소에서도 술과 마리화나는 금지다. 단 마리화나를 파는 곳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따라서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것은 무조건 불법이다. 마리화나의 합법화는 여러가지 긍정적인 기능이 있지만 마리화나 접근 또한 쉬워진 것도 사실이다. 자녀들에게 마리화나에 대한 정확한 교육을 함과 동시에 더 많은 대화를 나눠야 할 것으로 보인다. 

4위: 한인회장 후보 또 없어 31일 이후 공석 
2015년 5월 출범했던 김경원 보스톤 한인회장의 임기가 올해 말로 마감됨에 따라 한인회는 한인회장 모집 공고를 냈으나 11월 18일까지 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고질적인 한인회장 후보 빈곤 현상이 재현된 것이다. 김경원 회장은 임기말인 12월 31일까지만 공식 업무를 수행하고 이후에는 3월 총회를 위한 행정업무만 진행하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이 같은 공백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12월 17일 단체장 및 고문단 회의를 개최키로 했으나 폭설로 취소됐다. 문제는 추후 개최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점이다. 올 연말 내 개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5위: 한국고대사 연구포기한 하버드대 교수 
마크 바잉턴 하버드 교수가 한국 동북아역사재단 및 한국 교류재단의 지원 중단으로 한국 고대사 연구를 접게 된다. 그동안 그는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사 연구 논문을 영어로 번역해 출판하고, 하버드에서 고대사 관련 각종 컨퍼런스 및 강의를 개최해왔다. 미국 역사학계와 학도들은 고대 한국사의 갈증을 이를 통해 해갈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4년 동북아역사재단의 지원 중단 선언으로 EKP사업은 종료됐으며, 월급의 60%를 지원하던 한국교류재단의 계약도 2017년 1월 종료된다. 
보스톤코리닷컴의 기사에는 불과 2주만에 무려 10만에 가까운 독자들이 글을 읽어 독자들의 관심을 드러냈지만 한국의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로 인해 더 이상의 관심은 끌지 못했다. 지금까지도 큰 변화는 없다. 

6위:한인 축제 보스톤 커먼 비로 축소 일본축제 6만여명 성황
보스톤 한인회는 지난해 보스톤시로부터  한국의 날을 지정을 이끌어 낸 것에 이어 올해는 보스톤 커먼에서 한국의 날을 기념하는 한인축제 1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가뭄에 쏟아진 비로 인해 축제가 아닌 한국의 날 기념식 진행으로 만족해야 했다. 행사도 축소했으며 3시경 일찌감치 행사를 마감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올해 5월 진행됐던 일본인 축제에는 사상 최대인 6만여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7위: 중앙일보 보스톤지사장 관련 사기 한인 울려 
중앙일보 보스톤 판을 발행했던 박씨가 페리카나라는 한국 치킨체인점 대리점 모집광고를 내 이를 보고 찾아온 김모씨에게 페리카나 라이선스를 내주겠다며 돈을 받은 사건이었다. 박씨는 페리카나 본사와 아무런 계약없이 단독으로 이를 진행해 법정에 서게 됐다. 피해자 김씨부부는 사실상 은퇴자금 전재산을 날린 셈이 됐다. 가해자 박씨는 중앙일보에 저작권료를 지불하지 않아 민사소송을 당한 상태이기도 하다. 

8위: 유학생들 지속적인 감소세 
미국내 유학생들의 지속적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7월 미국내 유학생 수는 7만1천여명으로 가장 많았던 2010년 10만1천여명에 비해 약 30%정도 감소했다. 다행히 매사추세츠 지역의 유학생의 감소세는 크지 않지만 감소세가 계속 된다는 추세가 중요하다. 대학생 재학 이상의 유학생 수는 큰 변동이 없지만 조기유학의 감소세는 눈에 띈다. 또한 한국 내 정국 불안과 경제침제 등으로 연수 또는 연구원들의 보스톤 방문도 상당수 줄었다. 이와 관련 한인사회의 경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학생들의 부동산, 식당 등 소비가 줄어들면서 자영업 한인들은 일부 영향을 받고 있다. 

9위: 혹서, 혹한 보스톤 날씨 점차 극심  
보스톤의 8월은 사상 가장 더웠던 여름이었다. 가뭄도 가장 극심했다. 이 같은 가뭄은 12월인 지금까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12월은 역사상 가장 따뜻한 12월이었다. 그러나 1년 전이었던 2014-2015년 겨울은 완전히 정반대였다. 보스톤 역사상 가장 많은 폭설이 내렸고 사상 두번째로 추웠던 2월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점차 무더위와 혹한 폭설 등이 번갈아 덮치는 극심한 날씨 패턴이 최근 들어 뉴잉글랜드 지역 뿐만 아니라 미국 내 전역 그리고 세계 각처에서도 두드러지고 있다. 지구온난화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점차 삶을 옥죄어 들고 있다. 

10위: 4월 재외국민 총선 투표 낮은 투표율 재외동포 푸대접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6일간에 거쳐 실시된 재외국민 선거에서 마지막 2일 동안 폭설이 내렸지만 보스톤은 50%투표율을 기록하며 미국내 투표율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유권자 등록수가 1364명으로 지난 19대 총 유권자 등록수인 1986명에 비해 턱없이 작았기 때문에 실제 투표자 수는 오히려 줄었다. 
미국 내 전체 유권자의 경우 198만여명 중에서 3.2%가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기대했던 10% 투표에 현저히 미치지 못했다. 이처럼 낮은 투표율은 재외선거비용의 삭감으로 이어지는 등 각종 불이익으로 돌아오고 있다. 

11위: 평통 통일안보 비전 대회 
민주 평통에서 국방부의 후원을 받아 주최한 평통 통일안보비전대회에는 `10여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초등학생부터 할아버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연령대, 그리고 심지어는 미국인, 네델란드 인들까지 한국의 통일문제 대한 발표회를 하는 등 행사를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했다. 특히 현대 무용, 노래, 연극, 연주, 발표 등 다양한 통일에 대한 아이디어를 다양한 퍼포먼스로 발표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12위: 대학가에서 일주일간 열린 국악 축제 
한미예술협회의 노력으로 보스톤 소재 여러 대학에서 국악 및 한인 예술가 축제가 3월 개최됐다. 브랜다이스 대학의 일주일간 국악축제는 물론, 웰슬리 대학, NEC, 그리고 하버드 신학대학 등에서 국악과 관련된 연주와 워크샵이 진행됐다. 
한국의 국악명인 이태백, 이석주, 이지영, 원완철, 임현빈, 힐러리 핀첨 성 씨 6인이 참여해 강연, 공연을 겸했다. 한인 예술가들의 전시회까지 한국의 문화를 보스톤의 대학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한 한국문화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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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목록    [의견수 : 1]
 LISA 2016.12.29, 23:52:12  
이젠 미국도 자유의 땅이 아니란걸 느끼며, 안타까움을 숨기지못하겠습니다
IP : 211.xxx.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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