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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페이스북 인종차별 성적 발언 신입생 입학취소
보스톤코리아  2017-06-05, 23:15:04   
하버드 대학 당국은 페이스북에서 노골적인 성적, 인종차별적 발언을 담은 내용을 주고 받은 올 가을 신입생 10여명의 입학을 취소했다. 

하버드 대학 신문인 하버드 크림슨은 신입생들이 페이스북 그룹모임 방에서 소수민족 그룹을 타켓삼아 성적으로 노골적인 밈(meme)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이 드러나 입학이 취소됐다고 4일 보도했다. '밈'은 인터넷 용어로 우스꽝스런 이미지, 비디오, 텍스트 등을 복사해 다른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급속하게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이들 학생들은 한 때 이름을 <호색 브르주아 청소년 하버드 밈스>라고 한 페이스북 그룹모임을 지난해 12월 말 결성했다. 

크림슨이 확보한 화면갈무리에 따르면 그룹내에서 학생들은 강간, 홀로코스트, 어린이 죽음 등을 묘사하는 밈들과 이미지들 교환했다. 일부는 어린이가 성적으로 흥분하는 것에 관한 농담을 주고 받았고, 다른 일부는 특정한 소수민족 및 인종그룹을 지목하는 독설을 퍼부었다. 

이 채팅방은 지난해 12월 밈과 인기있는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신입생들이 만든 그룹이며 약 100여명의 학생들이 이 모임에 회원으로 참가했다. 

이 같은 내용의 채팅의 존재를 발견한 하버드 당국은 지난 4월 최소한 10여명에 달하는 학생들의 입학을 취소했다. 하버드 관계자는 이신문에 취소 결정이 최종적임을 확인했다. 

하버드 대변인은 6월 3일 발송한 이메일에서 “개별 지원자의 합격 여부를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하버드가 인터넷 상의 공격적인 메시지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한 것이다. 지난해 봄 하버드 신입생 비공식 <그룹미(GroupMe)> 페이스북 그룹 채팅방에서 인종 및 페미니스트를 조롱하는 농담이 발각되자 학교당국은 학생들의 행동을 강력하게 비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징계는 따로 내리지는 않았다. 

하버드는 올해 총 4만명의 지원자 중 5.2%인 2,056명을 합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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