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SSAT 점수 누적 보고 여부 |
보스톤코리아 2008-01-03, 02:02:42 |
질문: 저희 아이가 이번에 고등학교 apply하는데 ssat 시험 누적 점수가 다 간다는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희가 원하는 점수만 가는것으로 알고 준비 안된 상황에서도 시험을 경험삼아 치른다해서 3번 치루었는데 이번 겨울 방학 열심히 해서 점수를 올리기로 했는데 걱정입니다. 지난 여름 열심히 했지만 내신에 신경쓰다 보니 ssat신경쓸 여력이 없었지요. 공부 안하고 시험본 상황이지만 한번은 괜찮은데 두번은 성적이 잘 않나와서요. 정확한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우선 SSAT 스코어를 포함해서 공식 시험 점수라는 것이 절대적 잣대가 아님늘 이해해야 합니다. 시험 공부를 열심히해서 SSAT 98%, IBT 110점 받은 학생 들도 원하는 명문에 가지 못하는 경우가 아주 많음이 이를 보여 줍니다. 한국처럼 숫자로 칼로 두부베듯하지 않는게 미국 입학 사정 시스템의 어려운 점입니다. 그렇더라도 점수를 어떻게 취급하느냐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이것도 명쾌한 답변을 드리기가 힘듭니다. 말씀하신 대로 누적 점수가 가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경우 제출한 점수 만 봅니다 만 최소한 일부 학교는 관심을 가지거나 의심이 나는 학생에 대해서 드물지만 조회를 해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학교의 공식 입장은 대학에서 SAT 평가하듯이 여러번 보면 그 중에서 최고 점수 만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곧이 곧대로 받아 들이기는 어렵습니다. 보이는 낮은 점수를 무시하기는 힘듭니다. 이보다 더 신경이 쓰이는 문제는 점수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직접보게되는 쓰기 부분입니다. 이것이 않 좋으면 사정에 영향을 줍니다. 점수가 아주 높음에도 불구하고 진학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 종종 이 문제가 의심이 됩니다.. 송영두 박사 보스톤유학원 원장 미국 781-274-0419 서울 02-579-9731 www.bosec.com 이곳에 게재되는 답변 내용은 보스톤유학원에 저작권과 판권이 있습니다. 보스톤유학원 허락 없이는 허가없이 전재, 변조, 복사, 양도, 배포, 출판, 전시,판매하거나 상품제작,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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