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RI한인회, 미 독립기념일 축하 퍼레이드 참여 |
| 보스톤코리아 2014-11-03, 17: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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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에서는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이해 브리스톨 퍼레이드(Bristol Parade)에 참가하였다. 브리스톨 퍼레이드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있는 행사로 미국 전역에서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기로 유명하다. 태풍을 동반한 일기예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퍼레이드에서,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 미국 성조기와 대한민국 국기를 가지고 2차 세계대전 유공자들과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함께 퍼레이드에 선두로 나섰다. 빽빽이 늘어선 많은 참관인들은 유일하게 미국 독립일을 축하하기 위해 참가한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에게 연신 ‘Thank you’ 를 연발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ABC 6 채널에서는 대형 성조기를 들고 퍼레이드를 펼친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를 집중 조명하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연례 가장 큰 행사인 독립기념일 브리스톨 퍼레이드에는 링컨 채피(Lincoln Chafee)주지사와 잭 리드(Jack Reed) 상원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도 자리해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 전했다. bostonkorean@hotmail.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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